2019 대한제강 정년퇴임식(오치훈 사장님과 함께)
2019년 12월 10일, 대한제강 녹산공장에서 2019 정년퇴임식이 열렸습니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오랜기간 근무하신 선배님들을 떠나 보내면서 ‘회자정리’라는 말을 다시금 떠올립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고, 끝은 또 다른 시작입니다.
선배님들께서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열정으로 몸 담아 주셨던 회사를 떠나시는 자리이기에 아쉬움이 크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 수고와 헌신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한 매우 뜻깊고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