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안전전략팀 이승진 / (아래) 환경팀 최성훈 대리
21년도에 입사한 신규사원들을 알고 계신가요? 코로나 시국에 서로 대면할 기회도 없이 인사 한번 나누기도 쉽지 않은 일상을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서로가 바쁘고 힘든 와중에도 올해 입사하여 각자의 자리에서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신규사원들을 소개합니다.
안전전략팀 이승진(‘21년 7월 입사)
안녕하십니까 안전전략팀 이승진 사원입니다.
현재 보건관리가 주 업무이면서 주명식 팀장님을 도와 안전 및 보건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근로자 건강검진 및 사업장 작업환경측정 등이 주 업무입니다. 대한제강은 규모도 있고 복지도 비교적 잘 갖춰져 있고 최근 와이케이스틸과 함께 계속 성장하는 회사임에 큰 매력을 느낍니다.
저는 보건안전공학과를 전공하면서 인턴과 공모전 자격증 취득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첫 직장에서 보건관리자로 1년 6개월정도 근무했습니다.
초기에는 동기가 없어서 조금 외로웠는데 지금은 다들 잘해주셔서 좋습니다. 가장 좋은 점은 출퇴근 시간이 빨라서 효율적이고 좋습니다.
우리회사의 Persona(creator / optimizer / adviser / explorer )중 나는
explorer라고 생각합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생기면서 안전에 대한 인식이 단순한 법적인 준수를 넘어서 좀 더 다양하고 혁신적인 기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전 회사에서 작업환경측정 노출초과에 대해 작업환경 컨설팅이라는 아이디어를 통해 작업환경을 혁신적으로 주도하였던 경험이 있습니다.
요즘은 체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헬스를 다니고 있습니다.
저의 소확행은 집에서 이불 덮고 귤 까먹으면서 유튜브보는게 최고의 낙입니다.
환경팀 최성훈 대리 ('21년 11월 입사)
안녕하세요. 대한제강 환경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최성훈 대리입니다. 현재 사업자 통합환경인허가,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제 등의 환경관리를 통해 환경 법적 Risk를 제거하기 위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환경공학을 전공하였으며 타 업종에서 폐수/대기/폐기물 등 환경오염원 발생원 및 배출원 관리를 통해 법적 문제 없이 사업장을 관리 하였으며, 신규 법규 선제적 대응을 통해 사업장 환경 Issue를 관리했습니다.
우리회사의 Persona(creator / optimizer / adviser / explorer ) 중 나는
저는 explorer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에 안주하면 발전이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새로운 도전과 경험을 통해 개인적 역량을 향상시키고 발전하는 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한제강이 동종업계 top tier가 되기 위해 기업 인수 등 발전을 위해 나아가는 방향이 제가 생각하는 가치관과 일치하여 지원하게 되었고,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아 새로운 업종을 배우는데 많은 흥미가 있습니다. 주변 구성원분들도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주셔서 현재 어려움은 없습니다. 열심히 해서 함께 좋은 성과 이루었으면 합니다.
IT팀 오창석(‘21년 8월 입사)
현재 하단에서 자취를 하고 있는 IT팀의 막내 오창석 사원입니다. 현재 제가 하고 있는 업무는 e-GA, 인사운영시스템, 그 외 IT팀의 보조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저는 항상 변화하는 회사를 가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그러던 중 대한제강이라는 회사가 눈에 들어왔고 이 회사가 어떤 변화들을 하고 있고 현재 있는 자리에서 안주하려고 하지 않고 점점 성장해 나가는 것을 보며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미래를 같이 꿈꿔 나갈 수 있는 회사에 들어오게 되어 만족합니다.
엔지니어 경력 2년, 저축은행 경력 2년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도 제 업무에 관한 공부를 계속 하고 있고 이 업종자체가 공부를 꾸준히 하지 않으면 뒤쳐지는 업종이다 보니 자기계발을 꾸준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제조업은 처음이다 보니 제조업 프로세스를 파악하는 부분이 처음엔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팀원 분들이 많은 도움을 주시고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하나하나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업무 파악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이런 팀원들이야 말로 가장 좋은 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회사의 Persona(creator / optimizer / adviser / explorer ) 중 나는
저에게 맞는 캐릭터는 Optimizer라고 생각이 듭니다. ‘위대함의 대가는 책임감이다’ 라는 말의 의미를 누구보다 실천하고 지키려고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가장 중요시 되는 덕목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저 또한 이런 책임감있는 IT팀의 한축으로써 지금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저희 시스템들이 직원분들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오창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IT팀 임현주 ('21년 8월 입사)
열정적인 개발자 IT팀 임현주 입니다. 현재 담당하고 있는 업무는 생산(Stazone, S-Stazone), 물류(WMS, IMS) 업무에 관련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전 직장의 경우 안정적으로 업무를 할 수 없었습니다. 주변의 많은 구조조정과 회사가 없어질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에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직장을 다니고 싶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대한제강은 안정적으로 제 업무에만 집중 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계속 제조업에서 일했던 경험이 도움이 될 꺼라 생각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생산지원팀에서 생산, 판매 관련 업무를 했었습니다.
그레서 자동차가 생산되어서 고객에게 도착하기 전까지의 시스템을 담당했고 또 자동차 생산에 필요한 부품의 상태, 수량 등을 관리했습니다.
어려운 점이라고 하면 월마감 업무 지원을 혼자하고 있다 보니 업무 진행속도와 현업의 요청사항을 빠르게 처리 못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 빨리 업무를 파악해서 신속하게 처리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래도 입사전에는 제조업 특성상 조직 분위기가 보수적일꺼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자유롭게 편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회사의 Persona(creator / optimizer / adviser / explorer ) 중 나는
저는 Adviser 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맡고 있는 업무들이 모두 현업에서 시스템을 사용하는데 있어 불편한 점을 개선하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무를 계속해왔기 때문에 adviser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여가시간에는 헬스장에 가서 친구들과 운동을 하고 반려견과 산책을 합니다. 제 나름의 소확행은 산책 후 반려견이 좋아하는 애견카페에 가서 커피 한잔을 마시는 시간입니다.
안전전략팀 강병윤 ('21년 11월 입사)
평택공장 현장과 근로자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평택공장의 안전관리자 강병윤 입니다. 입사 이후 저의 첫 목표는 압연공정의 이해도를 높이는 것 입니다. 현장의 업무를 이해해야 근로자 분들의 행동도 이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산업안전기사를 취득함과 동시에 이전회사에서도 안전업무를 담당하였습니다. 그러나 안전담당자가 혼자였기 때문에 부족한 안전 업무를 더 배우고 싶어도 배울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은 보고 많이 배울 수 있는 주명식 팀장님이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철강업계 경험이 전무한데다 평택공장에는 압연공정만 있어 제강공정을 포함한 전체공정을 이해하긴 아직 조금 힘듭니다. 그 만큼 압연공정을 빨리 이해해서 현장에 적합한 안전관리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회사의 Persona(creator / optimizer / adviser / explorer ) 중 나는
Explorer 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추구하는 안전은 근로자가 가장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안전을 1순위에 두고 있습니다. ‘근로자가 어떠한 불안전 행동을 하는지?’ ‘어떠한 점이 불편하여 불안전한 행동이 나오는지’를 분석하고 근로자 분들이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해결책을 찾아 제시하는 대한제강의 불안전한 행동 마스터가 되고 싶습니다.
저만의 소확행은 캠핑입니다. 혼자, 여자친구와 그리고 친구들과, 하는 각각의 모든 캠핑은 각기 다른 매력이 있어, 시간 맞는 사람들을 찾아 같이 자주 다니고 있습니다.
안전전략팀 강병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