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3

평택공장 신규설비의 불합리요인 제거, 돌발지전 최소화를 이루어내다.

2021 올해의 대한인 수상, 평택전기반 / 조복남 반장 2021 올해의 대한인 수상, 평택전기반 / 조복남 반장
평택공장은 작년부터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신규설비들이 하나씩 설치되면서 오작동이나 불합리한 요인없이 안정적으로 가동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평택공장의 매우 중요한 관심사였는데요. 2021 올해의 대한인 상을 수상한 평택전기반 조복남 반장은 신규설비의 불합리요인을 제거, 돌발지전 최소화, 개별개선활동을 통한 전력 원단위를 개선하는 등 신규설비 안정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대한제강에 입사한지는 얼마나 되었으며, 현재 어떤 업무를 하고 있는지.

2008년 7월에 입사했습니다. 벌써 14년째네요. 시간이 벌써 이렇게 지났는지 새삼 놀랬습니다.
2011년도에 평택공장에 발령 받아 숨가쁘게 지나온 거 같습니다. 압연조업이 지전 없이 연속조업이 될 수 있도록 전기 설비의 불합리한 공정 개소, 프로세스 등을 개선하고 유지보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2021년 올해의 대한인 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생각지도 못한 큰상을 받게 되어 한편으로는 조금 부담스럽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직선철근 생산하는 신규설비의 가동 안정화를 빠르게 정착시킬 수 있도록 애써주신 평택공장의 모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생산 초기에 신규설비 매커니즘과 프로세스를 이해 하는데 어려움도 있었지만, 하나하나 해결해 나감으로써 신규설비의 이해도가 많이 높아진 거 같습니다. 올 7월에 시험 가동 예정인 BWS(빌렛 용접)line이 조기에 안정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Billet Welding System : 2개의 빌렛을 용접하여 Gap Time을 줄임으로써 생산성과 회수율을 향상시키고 생산비용을 줄이기 위해 1996년 일본 SPCO에서 최초 개발한 설비 .


평택공장에 근무하시면서 이 공장만의 특징, 자랑거리, 고충이 있으시다면

평택공장은 코일철근과 직선철근을 생산할 수 있는 2개의 라인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2개의 라인이 존재하는 만큼 관리 헤야 되는 설비 또한 많습니다. 한쪽 라인으로 생산하는 동안 다른 라인은 보수를 해야 되니, 기존의 코일철근만 생산할 때보다 직원들의 피로도가 더 많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직원들의 스킬은 2배로 성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평택전기반 / 조복남 반장 평택전기반 / 조복남 반장
평택전기반 / 조복남 반장 평택전기반 / 조복남 반장
회사에서 반장이라는 직책과 가정에서 남편으로서의 모습에서 자신에게 주는 평가는?

24시간 돌아가는 공장에서 일하다보니 공장가동에 있어서 예기치 못한 장시간 돌발지전 발생 시 해결을 위해 휴일 또는 야간이라도 회사에 출동해야 되는 입장입니다. 그나마 가족들이 잘 이해를 해줘서 고맙고, 늘 미안한 마음입니다. 회사와 가정 모두에 미안한 마음을 적게 가지도록 더 안전하게 일하고 불합리한 개소도 많이 찾아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개인적인 취미나 방법이 있다면?

코로나 창궐 전에는 가족들과 캠핑을 자주 다녔습니다. 애들과 시간을 같이 보낼 수도 있고, 저녁엔 와이프랑 불멍을 때리면서 진솔하게 얘기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장작을 태우면서 아무 생각 없이 불꽃을 바라
보면 심취하면 스트레스도 잊혀지고 힐링이 되어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2022년을 맞이해 새로운 각오나 목표가 있다면

우선 안전한 무재해 사업장을 만드는 것은 기본이구요. 7월에 예정된 BWM 설비의 조기 안정화가 올해의 주요목표입니다. 현재 지전율이 0.7%정도 되는데 월 지전율 zero 라는 목표를 달성해 보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 잠재적인 지전요인을 찾고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대한제강은 타 회사에 비해 어떤 회사라고 생각하세요?

제가 타 회사 경험이 많지 않아서 우리 회사는 어떤 문화를 가진 회사다,라고 말씀 드리긴 어렵지만 , 제가 사원으로 입사했을 때와 14년이 지나 반장이 된 현재와의 변화를 비교해 보면 물론 입장의 차이가 있지만 ‘다름’에 대한 이해와 존중의 변화가 있다고 봅니다. 각 개개인의 가치관에서 나오는 생각의 차이를 나와 틀림이 아닌 다름으로 인식하는 부분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이해의 폭이 넓어졌다고 해야 할까요. 이런 인식의 차이가 행동으로도 보여지는 듯 합니다. 그런 한사람 한사람의 행동들이 하나의 조직문화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평택전기반 사무실 평택전기반 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