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디엠시티 오피스텔 현장
서울 마곡지구의 대방 디엠시티 오피스텔 신축현장은 2014년부터 당사 일반철근이 지속적으로 납품된 현장입니다. 대방건설 각 현장의 가공 PROCESS는 외주계약을 통한 골조업체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당사는 일반철근 일괄납품 계약을 진행하였고, 현장별로 60%정도의 철근이 납품되었습니다. 또한 기존 고철처리 프로세스의 이슈예방을 위해 당사가 직접 고철을 반출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하여 투명한 고철거래를 통한 양사간 신용과 INTEGRITY를 확립할 수 있었습니다.RNRN예상 투입물량 예측을 통한 납기, 긴급발주 대응RNRN대방건설의 경우, 철근 자재 발주권이 본사가 아닌 현장 공무팀에 있기 때문에, 긴급한 공정 변경과 공사 부위 수정 등으로, 수시로 일반철근을 긴급 발주 받습니다. 이러한 원칙하에 현장 골조업체가 물량을 산출한 후 발생하는 일반철근 긴급 발주 물량에 대응해야만 했습니다. 또한 현장의 CONDITION에 따라 납품조건도 변경되었기 때문에 당사는 4개년간의 강종/규격별 발주분석을 통한 긴급 발주 물량을 예측해야 했습니다.RNRN이에 현장 담당자와 1:1 COUNT PARTNER 체제를 갖추고 현장별 예상투입 물량을 예측했습니다. 직접 1달전 발주물량을 집계하고, 출하 협의시 별도 추가 발주 물량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2012년부터 현재까지 해당 현장의 납품물량을 분석하여, 규격별 예상되는 길이의 철근 선생산 후, 긴급물량 발주에 대응했습니다.
INTEGRITY 확립된 고철 반출 서비스를 통해 상생, 발전 도모RNRN현장가공을 하는 현장에서는 다량의 고철이 발생하게 됩니다. 현장과 고철업체 간의 유착관계 및 고철 용역업체의 횡포를 근절하기 위해 제강사인 당사가 지정되어 직접 고철을 수거, 반출하여 투명한 고철거래관계를 확립하게 되었습니다. 당사 전 부서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고철단가를 책정하고 매출 상계처리를 진행했고, 반출된 고철은 당사 공장에 입고하여 현장 공무 담당자가 실제 당사 공장에 방문하여 입고확인까지 완료했습니다. RN또한 현장별로 현장가공시 발생하는 단척 고철을 담는 압롤박스가 부족하거나, 골조업체가 운영함에 따라 압롤박스 사용 비용이 발생하는데 당사 여유재원이었던 공장용 압롤박스를 무상 임대하여 한번에 다량의 현장고철 수집이 용이하도록 만들어 업무효율화를 극대화 시킬 수 있었습니다. RN이러한 투명한 고철거래를 통해 양사간 신용과 INTEGRITY를 확립하여 양사가 WIN-WIN하는 효과를 가져왔습니다.RN
대한제강에서 무상임대한 공장용 압롤박스